2040 서울 공업지역 산업혁신 구역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월 4일 노후화된 공업지역을 첨단 신산업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2040 서울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최종 통과 하였다.
서울시 전체 공업지역은 약 19.97㎢이며, 이 중 4곳(3.21㎢)의 산업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16.76㎢가 모두 준공업지역입니다.
[출처]2040 서울 공업지역 기본계획안, 산업혁신구역으로 탈바꿈한다|작성자달팽이여유
서울시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공업지역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산업·주거복합형 지구단위계획 등 정비방식을 연계 적용해 공업지역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시는 기본계획 확정과 함께 공업지역을 '산업혁신구역'으로 단계적으로 지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구로·금천·영등포·양천 등 서남권 지역은 산업 기반이 밀집해 있어 ‘산업혁신구역’ 시범사업의 주요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산업혁신구역은 말 그대로 기존 공업지역 내에 신산업 중심의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제도입니다.
대규모 공장 이전 부지나 미개발 지역을 활용해, AI·로봇·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관련 기업들이 자유롭게 입주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합니다.
특히 서울시는 공업지역의 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생명공학기술, 로봇, 정보기술, 정보통신기술, 모빌리티, 빅데이터, 우주 등 8개 첨단기술 분야를 '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정했다.
공장 권역별 주요 육성 방향은 가양·양평권역은 김포공항과 마곡산업단지와 연계되는 생명공학기술, 모빌리티(UAM), 정보통신기술 산업이며 구로·금천·영등포권역은 G밸리와 경인축 산업기반을 활용하는 로봇, 우주 관련 첨단 제조산업 등이다.
성수권역은 성수 IT개발진흥지구와 연계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신산업 등을 중점으로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