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 '고래잇 페스타' 가운데 과자 무한 골라 담기 이벤트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2만5000원을 내면 지정된 박스 하나를 받고, 그 안에 담을 수 있는 만큼 과자를 채워 계산대로 가져가면 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맛동산, 허니버터칩, 오사쯔 등 인기 스낵류 10종을 중심으로 약 300만봉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는 평소 2주 판매량을 웃도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일부 매장에서는 예상보다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며 조기 종료 사례가 발생했다. 온라인에서는 "오후에 갔더니 이미 끝났다" "아이와 함께 가려다 실패했다"는 아쉬움 섞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7일간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먹거리부터 가구, 가전까지 생활 밀착형 초특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과자 무한 골라 담기 행사는 당초 이달 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을 웃도는 호응에 힘입어 행사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행사는 1인 1회 참여로 제한되며 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매장별 준비 물량이 달라 조기 소진될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행사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