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06(금)
 

반도체 산업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온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충북 청주를 비롯해 대규모 반도체 산업 인프라가 구축되거나 예정된 지역에서는 인근 지역과 뚜렷한 집값 상승 격차가 나타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가 위치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지난해 집값 상승률은 4.01%로 집계됐다.

 

흥덕구 상승세는 복대동 일대 주요 단지의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복대동은 SK하이닉스 청주공장과 인접해 있고 상업시설이 밀집한 직주근접 지역으로 평가된다.

같은 기간 충북 전체 평균 상승률(0.90%)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기반과 고용 창출 기대감이 주거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해 충북에서 거래된 아파트 매매가 상위 10곳 중 8곳이 흥덕구 소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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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 흥덕구 집값 상승폭, 충북 아파트값 오름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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